간다. 간다. 현지보다 한달이나 늦게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 드디어 간다.
놀란형과 머피형이라니.
놀란이 평생 자기작품에 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한 머피형이 드디어 그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머피형은 사실 예정부터 씬에서 자주 봤는데 페이스가 독특하고 옷빨이 잘받길래 기억에 남는 배우였으나 올해 Peaky Blinders를 통해서 사랑에 빠져버렸다.
머피형은 소셜도 안하심. 상남자 중의 상남자.
하 기대된다. 보기전에 떨어보는 호들갑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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